[도서] 주린이추천 경제 지식이 돈이다 서평

경제 지식이 돈이다

쉽게 읽히는 내 생애 첫 경제교과서

가격 : 18,500원

저자 : 토리텔러

출판사 메이트북스

안녕하세요 시아와세솔이에요

요즘 주위에 주식 투자 안하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경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경제 뉴스를 보아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주식을 시작하기에 무서운 주린이분들을 위한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은 주식 뿐만 아니라 경제, 금리, 부동산, 세계 경제, 환율, 미래산업, 통계, 펀드, 보험, 개인연금, 암호화폐, 채권, 상속, 증여, 세금, 연말정산, 재테크 등 여러가지가 설명 되어있는 책이에요

책 내용 중 어려울 법한 중요 용어도 밑에 작은 글씨로 사전처럼 뜻풀이가 설명 되어 있어서 술술 읽기 쉬운 책이랍니다

저는 일단 어려운 경제보다도 주식에 관심이 많은 주린이라서 3장 시장경제의 꽃밭, 주식시장이 가장 흥미가 가는 목차라 제일 먼저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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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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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전체 주가를 1980년 1월 4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비교한 지수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크기를 보여주는 지수에요

종합주가지수가 오른다는 것은 주식시장이 커진다는 뜻으로 경기가 좋다는 뜻이고

내린다는 것은 경기가 나빠진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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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금리는 항상 반대로 움직여요 금리가 내리면 기업의 투자가 늘고 실적이 오르고 소비가 늘어 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투자가 줄고, 실적이 줄고, 가계저축이 늘어 주가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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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와 MTS의 차이점은 바로 pc와 모바일의 차이랍니다

HTS는 온라인 PC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딩 시스템(Home Trading System)의 약자에요

MTS는 모바일로 주식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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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란 개별 주식의 시장 가격(현재 거래되는 특정 회사의 1주당 가격)이고 내가 산 가격보다 오르면 이득이고 내리면 손해에요, 시가총액이란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가에 발행된 주식수를 곱한 금액(기업과 주식시장의 크기)으로 시가총액이 클수록 주식시장에 영향력이 큰 기업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시가총액 기준 1등 기업은 삼성전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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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이고,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이에요

손절은 손해를 잘라냈다 손실을 확정지었다는 뜻이에요

물타기는 내가 산 가격보다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더 사서 주식의 평균 매수 가격을 낮추는 것이에요 주가가 오르면 큰 이익을 보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더 큰 손해를 보는 구조랍니다

익절은 이득을 보고 팔았다는 뜻이에요

풀매는 Full 매수인데 자기 자본조달 능력의 100% 활용했다는 의미입니다 올인이라고 보면 되요

추매는 추가매수의 줄임말로 주식을 구매하고나서 추가로 더 구매하는 것이랍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말이 유명한데 저점에서 오를 때 사서 고점에서 저점으로 내려갈 때 팔라는 뜻이래요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해라는 의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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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는 주식시장이 시작될 때 주가, 종가는 주식시장이 마감될 때 주가, 고가는 주식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 가장 높을 때 주가, 저가는 주식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 가장 낮을 때 주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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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선정한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지수라고 해요

다우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선정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시장가겨을 평균 산출하는 방식으로 만든 지수라고 해요

코스닥(지수)는 예를 들면 프로야구 2군시장과 같으며 미국 나스닥 모델을 따른 것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종합주가지수라고 해요

나스닥(지수)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제도로 벤처기업을 위한 시장 신생 기업을 위한 시장이지만 애플, 아마존 등 이미 거인이 된 기업들도 상장되어 있는 거대시장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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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로 펀드인데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말해요 주식과 달리 하나가 아닌 여러 주식을 주제별로 묶어 특정 업종이나 지수 등에 투자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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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기업이 일정 기간 얼마나 이익을 마겼는지 손해를 보았는지 일정 시점에서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등 재무상태는 어떤지 나타내느 표로 기업의 실적이나 미래를 추정하는 자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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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는 주가수익비율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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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은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품목(종목으로 지정하는 일인데, 상장회사, 상장 예정 등 보통 주식시장의 호재로 평가되며 주식투자자들은 상장기업의 공모주 청약으로 수익을 기대하는 일이 많아요 공모주 청약을 하려면 증권계좌와 청약증거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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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기업이 일정 기간 영업활동을 해서 발생한 이익 중 리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해요

우리나라 기업보다는 미국 기업이 배당수익을 많이 줘서 미국 배당주로 투자하는 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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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는 빚을 이용한 투자 또는 1의 움직임에 2배 효과가 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내가 투자한 금액 보다 더 큰 효과가 나오도록 만들어진 상품이에요 수익이 나면 투자 금액 보다 더 큰 이득을 보고 손실이 나면 투자 금액보다 더 큰 손실을 보는 구조라서 초보 투자자는 주의 해야만 해요

인버스는 상승해야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하락해야 수익이 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상승할 때 손해를 보고 하락할 때 수익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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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매매해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고

장투는 강기투자의 줄임말로 우량주는 성장주를 매입한 후 오랫동안 유지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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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는 현재 수익을 내는 우량주이고, 성장주는 향후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주식이고, 테마주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큰 주식이고, 작전주는 성과와 상관없이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주식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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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란 신주를 발행하면서 인수자에게 대가를 받는 것이고(악재), 무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하지만 대가를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호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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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미래의 시점에 특정 가격에 상품을 사고 파는 거래를 말해요 현물거래의 반대말

옵션은 선물거래로 얻은 권리를 거래하는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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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투자금의 주인이 외국인인 경우고, 기관은 투자금의 주인이 기관(금융기관, 기금)인 경우고, 개인은 투자금의 주인이 일반 개인인 경우라고 해요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움직임을 봐야하는 이유는 이들의 주식시장의 흐름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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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이 돈이다라는 책을 통해 주식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이미 아는 것도 있고 이번에 새롭게 배우게 된 것도 있어서 뿌듯했어요

주식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전반적인 경제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정말 경제 교과서처럼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어요

경제나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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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